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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반 전자레인지 없을때 데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반은 우리 사회초년생이나 학생들에게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버렸죠 햇반이 이러한 문화로 자리 잡은것도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CJ제일제당에서 시작됐으며 1996년에 출시하자마자 대히트를 치며 CJ에서는 아직도 최고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햇반의 종류는 아주 많은데 즉석밥만 17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크기도 종류별로 있으며 덮밥시리즈 죽 시리즈도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 일상생활에 편리하지만 쌀이 오래된 쌀은 아닌지 의문점도 드는게 많습니다. 삼각김밥도 비슷하게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오래된 쌀을 쓰지 않는냐는 의문점도 많다고 합니다.

ㅇ여름날에 부패로 인해 상할까봐 걱정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말씀드리면 오히려 햇반을 냉장보관하는것이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햇반을 실온 보관도 충분히 가능하며 실온에 보관했을때 맛이 더 좋다고 하네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전분의 노화로 맛이 아주 많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ㅇ보통 햇반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지만 가끔 여행을 가거나 주어진 환경에 전자레인지가 없을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 우리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일단 끓는물에 넣는 방법입니다. 뜨겁게 팔팔 끓은물을 준비하고 그 물에 뚜겅을 덮고 10분 정도나 조금만 더 넣고 끓이게 되면 오히려 전자레인지보다 맛있는 밥이 완성 됩니다. 여행을 갔을때 요긴한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커피포트로 데우는 방법입니다. 전자레인지는 없고 커피포트만 있을때 커피포트에 물을 가득 넣고 끓인 이후 세면대나 싱크대에 가져가서 햇반을 놓고 끓인 물을 부어주는 방법입니다.

물을 5회이상 부어주는것이 좋으며 최소 10분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이 방법이 싫다고 하시면 조금 더 좋은 효율의 방법이 있는데 수건으로 햇반을 깜싼 상태에서 

뜨거운 물을 계속 부어주는 방법도 효과 적입니다. 이것또한 밥맛이 좋아서 인기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전자레인지가 있는집은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밥솥으로 데우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통을 통채로 넣는 방법은 아닙니다. 통에서 밥을 따로 떼어내서 전기밥솥안에 다 넣어줍니다.

밥솥안에 밥을 따로 다 넣은 뒤 보온기능만 실행시켜서 데우기를 시박하면 됩니다. 약 8분에서 10분정도면 정말 막 한것같은 밥이 완성 됩니다. 이 방법은 집에 쌀이 없거나 전자렌지가 없는데 빠르게 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할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여행에서 쓰는방법입니다. 지퍼백이 있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방법인데 뜨거운 물을 지퍼백 안에 햇반을 넣고 그 안에 뜨거운물을 반쯤 채웁니다.

그리고 지퍼백을 닫고 여기서 조금 더 보태자면 온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수건으로 덮어주면 신기하게도 정말 맛있는 밥이 완성 됩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전자레인지가 없다고해서 너무 상심말고 여러방법으로 맛있는 밥을 먹어봅시다.